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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트래블카드를 해외에서 제대로 사용하려면 충전 구조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원화 충전 방법, 외화 환전 절차, 자동 충전 설정, 충전 오류 해결법까지 사용자가 실수 없이 설정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출국 전 미리 충전과 환전을 마무리하는 것이 수수료 절약의 핵심입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따라 해보세요.
토스 트래블카드 충전이 필요한 이유
토스 트래블카드는 선불형 카드이기 때문에 잔액이 없으면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출국 전에 반드시 원화 충전을 해두고, 필요한 외화로 환전하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1단계: 원화 충전방법
토스 트래블카드는 토스 앱과 연동된 계좌에서 실시간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 토스 앱 실행 → ‘트래블카드’ 메뉴 선택
- 충전 버튼 클릭 → 금액 입력
- 연동된 은행 계좌에서 즉시 이체
충전된 금액은 기본적으로 ‘원화 잔액’으로 저장되며, 이후 외화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외화 환전방법
원화 잔액을 원하는 외화(USD, EUR, JPY 등)로 환전하면 해당 통화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습니다
- ‘환전’ 메뉴 클릭
- 통화 선택 (최대 16개국 통화 지원)
- 환율 확인 → 환전 금액 입력
- 즉시 외화 잔액에 반영됨
환율은 실시간으로 적용되며, 토스는 일반 은행보다 우대된 환율을 제공합니다.
3단계: 자동 충전 설정방법
해외여행 중 잔액이 부족해지는 상황을 방지하려면 자동 충전 기능을 활용하세요.
- 트래블카드 메뉴 → 우측 상단 설정 클릭
- ‘자동 충전’ ON
- 잔액이 10,000원 이하일 때 5만 원 자동 충전 등 설정 가능
자동 충전은 원화 기준으로만 설정 가능하며, 외화는 수동 환전해야 합니다.
충전 시 유의사항
- 하루 최대 충전 한도: 300만 원
- 1일 환전 한도는 통화에 따라 다름 (예: USD 기준 5,000달러)
- 잔액이 남아 있는 경우, 환전 또는 출금으로 회수 가능
실제 충전 및 환전 내역은 토스 앱 내 ‘트래블카드 → 거래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환율 알림 기능
환전 시점을 놓치지 않기 위해 ‘환율 알림’을 설정해두면 유용합니다.
- 트래블카드 메뉴 → 환율 탭
- 통화 선택 후 원하는 환율 알림 설정
- 설정 환율 도달 시 알림 푸시 전송
자주 묻는 질문 (FAQ)
Q. 충전된 원화를 다시 환불할 수 있나요?
A. 네, 원화 잔액은 계좌로 환불 가능하며 수수료는 없습니다.
Q. 외화 잔액을 다시 원화로 바꿀 수 있나요?
A. 가능하지만 환율 차에 따라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환전하세요.
Q. 해외에서 충전이 가능한가요?
A. 네, 토스 앱 접속이 가능하면 해외에서도 충전 및 환전이 가능합니다.